올해 영업익 3조 겨냥!
방위산업 관련주는 국내 주요 방산업체 빅 4의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4.2% 증가했으며, 매출은 22조 5천여 억 원으로 28%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가운데, 폴란드, 이집트 등 추가 납품 빛 신규 수주 가능성으로 영업이익이 3조 원을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K-방산, 올해 영업익 3兆 겨냥"… 수출 호조·신규 수주 기대
국내 방산업계가 지난해 영업이익 2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는 3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9 자주포 △K2 전차 △천궁-Ⅱ 등 주력 무기의 해외 수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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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관련주 목차
1. 한화시스템 272210 현재주가>>>
1-1 방위산업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방산 수출 확대에 따른 성장성 확보
한화시스템은 국내 방위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최근 폴란드 K2 전차 및 K9 자주포 수출 계약에 참여하며 수출 매출 비중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2024년 3분기 방산 수출 비중은 18%까지 상승했으며, UAE와 체결한 천궁-II 다기능 레이더 수출 계약(약 1조 원 규모)으로 중동 시장 진출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영업이익률을 20~25%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② 정부의 국방 예산 확대 정책 수혜
한화시스템은 한국군의 첨단 전투체계 구축 사업(예: KF-21 전투기 레이더, 차기 구축함 KDDX 전투체계)에서 핵심 공급기업으로 활약 중입니다. 정부의 '국방개혁 2.0'에 따라 2024년 국방 역량 강화 예산이 전년 대비 10.3% 증가했으며, 이는 한화시스템의 장기 수주 물량 확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 3분기 말 기준 방산 수주 잔고는 4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③ 그룹 내 시너지 발휘
한화그룹의 방산 생태계 내에서 한화오션(조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엔진)와의 협업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4년 6월 한화오션이 미국 필라델피아 조선소 인수를 완료하며 한화시스템은 함정 전투체계 공급을 통해 해군 수출 시장에서协同 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미 해군 MRO(정비·유지보수) 시장 진출 시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1-2 사업특징
① 첨단 방위 전자 시스템 개발
C5I(Command, Control, Communications, Computers & Intelligence) 분야에서 한국군의 전술정보통신망(TICN) 3단계 사업(4,700억 원 규모)을 수주했으며, 전자광학장비 및 레이더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사우디아라비아와 체결한 다기능 레이더 수출 계약은 국내 방산 기술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② ICT 솔루션과의 융합
방산 기술을 민간 분야에 적용한 스마트 인프라 사업을 확장 중입니다. 2024년 9월 발표된 '스마트 조선소' 프로젝트에서는 조선 공정 최적화 시스템을 개발해 한화오션에 공급했으며, 클라우드 기반 전장망 통합 솔루션으로 해외 진출 모멘텀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③ R&D 투자 집중
매출의 7%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2024년 초 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술은 군사 정찰뿐만 아니라 환경 모니터링 등 민수 분야로 확장 가능성이 높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3 사업계획
①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 확대
2025년까지 방산 수출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폴란드에 이어 루마니아, 이집트 등 동유럽·아프리카 시장에서 K2 전차 및 자주포 추가 수주를 추진 중이며, 호주의 차세대 통신체계(Land 4140) 사업에도 참여 예정입니다.
② 스마트 솔루션 사업 다각화
도시항공교통(UAM) 분야에서 미국 오버에어社와 협력해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버터플라이'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2024년 12월 실증 비행을 앞두고 있으며,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인프라 및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나설 예정입니다.
③ 해외 전략적 제휴 강화
2024년 11월 사우디아라비아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중동 시장 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UAE·사우디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레이더 시스템 유지보수 사업을 확장해 장기적인 수익 안정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2. 아이쓰리시스템 214430 현재주가>>>
2-1 방위산업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국내 유일 군수용 적외선 영상센서 독점 공급
아이쓰리시스템은 K-2 전차, 현궁·신궁 유도무기 등 국산 무기 체계에 탑재되는 적외선 영상센서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야간이나 악천후에서도 표적을 정확하게 식별하는 이 기술은 국방 분야에서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받으며, 최근 폴란드 K-2 전차 수출 계약에도 해당 센서가 적용되었습니다.
②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으로 해외 수출 확대
냉각형 적외선 센서 분야에서 세계 상위권 기술력을 확보한 아이쓰리시스템은 국내 방산업체의 해외 수주 증가에 따른 낙수 효과를 직접 누리고 있습니다. 2024년 EUROSATORY 방산 전시회에서는 세계 최초로 7.5㎛ SXGA급 적외선 검출기를 선보이며 기술적 우위를 입증했습니다.
③ 민수 시장 진출로 성장 가능성 확장
비냉각형 센서를 활용한 드론 및 자율주행차용 부문 사업 확장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2026년까지 비냉각형 센서 매출 5005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생산 시설을 확장 중이며, 유럽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센서 시장 공략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2-2 사업특징
① 방산 핵심 부품의 안정적 수요 기반
적외선 영상센서는 5~10년 장기 계약을 기반으로 한 방산업체의 수주 증가와 직결됩니다. 2024년 한화시스템과 체결한 9494억 원 규모의 폴란드 K-2 전차용 센서 공급 계약은 향후 추가 수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② 기술 다각화를 통한 리스크 분산
냉각형(군용)과 비냉각형(민수용) 센서를 모두 생산하며, 우주위성용 광학카메라 개발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입니다. 2023년 발사된 정찰위성에 탑재된 센서는 우주 산업에서의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③ 수익성 중심의 해외 매출 구조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이 50%를 넘어섰으며, 고부가가치 모듈 제품의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2024년 3분기 기준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2-3 사업계획
①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 강화
폴란드, 이집트 등 신흥 방산 수요국과의 협력을 확대해 2026년까지 매출 2,0002,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K-2 전차 및 중거리 유도무기 수출 확대에 따른 센서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② 자율주행차용 센서 시장 진출
비냉각형 8㎛ 피치 센서를 활용한 나이트 비전 시스템 개발에 주력 중입니다. 유럽 프리미엄 차종에 적용된 기술을 기반으로 2025년부터 국내 완성차 업체와의 협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③ 첨단 R&D를 통한 기술 고도화
대전 둔곡지구에 180180억 원 규모의 신규 생산 시설을 건립해 초고해상도 센서 양산 체계를 구축합니다. 웨이퍼 레벨 패키징(WLP) 기술 도입으로 생산원가 절감과 동시에 민수용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3. RF시스템즈 474610 현재주가>>>
3-1 방위산업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LIG넥스원과의 협력 강화
RF시스템즈는 국내 방산 업체 LIG넥스원의 핵심 협력사로, 천궁-II 미사일 탐색기 안테나를 공급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2025년 2월에는 LIG넥스원과 30억 원 규모의 구동기부품 공급계약을 추가 체결했으며, 2030년까지 UAE 및 중동 시장 수주 물량 확보로 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② 국산화 기술력으로 해외 의존도 탈피
기존에 수입에 의존하던 탐색기 안테나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며 국방 분야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딥 브레이징 기술을 활용한 안테나 제조 공정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수준으로, 극한 환경에서도 내구성을 유지하는 제품 생산이 가능합니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③ 방산 수출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
최근 LIG넥스원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에 천궁-II 수출을 확대함에 따라 RF시스템즈의 탐색기 안테나 공급량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2025년 2월 기준으로 폴란드 및 이집트 추가 납품 가능성이 제기되며, 향후 3년간 연평균 15% 이상의 매출 성장률이 예상됩니다.
3-2 사업특징
① 딥 브레이징 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금속 특수 접합 기술인 딥 브레이징을 활용해 레이더 및 안테나 시스템을 제작합니다. 이 기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KSPC(한국특수공정인증제도) 인증을 받았으며, 고온·고압 환경에서도 변형 없이 작동하는 제품 생산이 가능합니다.
② 방산 분야 특화된 무기체계 설계 역량
대포병탐지레이더-II, 천궁-II, 함대함 미사일 해성 등 다양한 무기체계에 적용되는 핵심 부품을 개발합니다. 특히 한국형 사드(L-SAM)의 탐색기 안테나를 공동 개발하며 국방과학연구소(ADD)로부터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③ 종합 RF 시스템 전문기업으로의 포트폴리오 확장
레이더와 안테나 시스템뿐만 아니라 함정용 환경제어장치 등 해상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2025년 1월 수중 압력시험챔버 시스템을 도입해 해양 환경에서의 제품 내구성 테스트 역량을 강화하며 기술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3-3 사업계획
① 해상 방산 시장 공략 가속화
함정용 레이더 및 환경제어장치 개발에 집중하며, 국내 조선 산업 수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방위산업 지원 정책과 연계해 북미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며, 2025년 상반기 중 해상 분야 매출 비중을 20%에서 30%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②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화 전략
중동과 동남아 신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특히 UAE와의 협업을 통해 2026년까지 비LIG넥스원 매출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려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자 합니다.
③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기술 고도화
2025년을 "기술 원년"으로 설정하고, R&D 예산을 전년 대비 25% 증액했습니다. 양자컴퓨팅 기반의 레이더 정밀도 향상, AI 연동 표적 탐지 시스템 개발 등 미래형 방산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SAR(합성개구레이더) 위성용 안테나 개발로 우주 방산 시장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4. LIG넥스원 079550 현재주가>>>
4-1 방위산업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중동 및 유럽 수출 확대로 실적 성장 기대
LIG넥스원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를 중심으로 한 중동 시장에서 대규모 수주를 달성하며 수출 비중을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천궁-II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이 중동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치며 현지 정부와의 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21.6%로 전년 대비 146%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루마니아, 폴란드 등 동유럽 국가로의 추가 수출이 예상됩니다.
② 첨단 방산 기술력과 R&D 역량
레이더 시스템, 유도무기, 무인 감시 정찰 장비 등 4대 핵심 사업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4년 3분기 기준 전체 직원 중 60%가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매출의 8%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에서 활용된 전투 로봇 기술을 보유한 미국 기업 고스트로보틱스를 인수하며 무인화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③ 방산업계 최고 수준의 수주 잔고와 안정적 성장
2024년 말 기준 수주 잔고는 12조 원을 돌파하며 방산업체 중 가장 튼튼한 수주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습니다. 이는 2029년까지 연간 15% 이상의 매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규모로, 특히 천궁-II와 L-SAM(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의 양산이 본격화되면 2025년 영업이익 7,000억 원 달성이 유력합니다.
4-2 사업특징
① 통합 대공 방어 솔루션 전문성
LIG넥스원은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의 핵심인 천궁-II와 L-SAM을 개발하며 공중 위협에 대한 다층 방어 능력을 갖췄습니다. 천궁-II는 사거리 40km 내 요격이 가능한 중거리 시스템으로, UAE와의 3조 원 규모 계약을 시작으로 2024년 중동 시장에서 7조 원 이상의 추가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② 민군 겸용 기술 확보
우주항공 분야에서 군용 위성체계와 민간 통신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데이터링크 시스템을 개발 중입니다. 2024년 8월 미국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와 체결한 AI 기반 무기체계 협약은 군사용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민간 보안 시장에 적용하는 교두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③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
2023년 8.1%였던 영업이익률을 2024년 9.2%로 끌어올리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전체 매출의 70%)와 해외 수출 증가(국내 대비 2배 이상 마진) 덕분입니다. 특히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비궁(소형 유도무기)의 4차 성능 시험을 2025년 7월에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4-3 사업계획
① 글로벌 시장 30개국 진출 목표
2030년까지 해외 진출 국가를 현재 15개국에서 30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5년 상반기 중 루마니아, 말레이시아와의 협상에 집중하며, 특히 폴란드에 천궁-II 1조 원 규모 수출을 추진 중입니다. 이를 위해 현지 생산라인 구축과 기술 이전을 포함한 전략적 제휴 모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② 무인화·AI 융합 기술 투자 확대
총 5조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무인 정찰기, 수중 무인잠수정(USV), 사이버 방어 시스템 등 6대 미래형 사업에 자본을 집중합니다. 2025년 1월 완공한 판교 R&D 센터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표적 식별 알고리즘 개발에 매년 1,200억 원 이상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③ 주주 환원 정책 강화
2024년 1,000억 원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한 데 이어, 2025년에는 현금배당률 1.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3년 대비 40% 증가한 배당 정책은 방산업계 평균(0.8%)을 크게 상회하며, 안정적 실적 성장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5. 현대로템 064350 현재주가>>>
1-1 방위산업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폴란드 K2 전차 수출 확대 및 2차 수주 기대
현대로템은 2022년 폴란드와 1,000대 규모의 K2 전차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4년까지 180대를 우선 공급하는 1차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이어 2025년 2월 기준 잔여 물량 820대에 대한 2차 수주 협상이 진행 중이며, 폴란드 정부의 독립기념일(11월 11일)을 계기로 추가 계약이 예상됩니다. 이는 약 19조 원 규모의 수주 잔고로 연결되며, 향후 5년간 매출 성장을 견인할 주요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② 글로벌 방산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동유럽 국가들의 방위비 증액 추세가 현대로템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체코·루마니아 등 동유럽 국가들은 자국 무기고의 20~50%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뒤 보충 수요가 발생했으며, 현대로템은 K2 전차와 장갑차를 중심으로 2024년 해외 방산 매출 비중 66%를 기록하며 수익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2025년 2월 중동 시장 공략을 위해 UAE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IDEX)에 참가해 사막형 K2 전차를 선보이며 18조 원 규모의 중동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③ 실적 성장과 밸류에이션 매력
2024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7.4% 증가한 4,566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방산 부문의 높은 수익성(영업이익률 45%)과 철도·플랜트 사업의 안정적 성장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증권사들은 2025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1조 원으로 상향하며, PER 14배(2025년 기준)로 글로벌 방산사 대비 저평가됐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2 사업특징
① 방산 부문: K2 전차의 기술적 우위
K2 흑표 전차는 1,500마력 엔진과 레이저 정밀 사격 시스템을 탑재해 독일의 레오파르트 2A7, 미국의 M1A2와 경쟁 중입니다. 2024년 10월에는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기반 차세대 전차 개발에 착수했으며, 2040년 양산을 목표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디젤 엔진 대비 항속 거리 2배 확장과 저소음 작전 능력을 제공할 전망입니다.
② 철도 사업: 해외 수주 다각화
현대로템은 2024년 이집트 터널청에 8,688억 원 규모의 고속차량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 시장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와 4조 원 규모의 고속철도 사업 협상을 진행 중이며, 2025년 2월 기준 수주 잔고는 18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국내 철도 시장의 포화 상태를 해외 수출로 돌파한 전략적 성과입니다.
③ 플랜트 부문: 친환경 기술 선점
수소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3년부터 메탄올 개질 수소생산 설비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4년 3분기 기준 플랜트 부문 매출은 2,4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으며, 특히 중동 지역의 그린에너지 전환 수요를 활용해 2025년 5,000억 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3 사업계획
① 중동 시장 공략 가속화
2025년 2월 UAE 국제방산전시회(IDEX)에서 사막형 K2 전차를 전시하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300대 규모 전차 공급 계약을 추진 중입니다. 독일산 변속기를 국산화해 기술적 장벽을 해결한 점이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또한 이집트·카타르를 대상으로 한 고속철도 수주 협상도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② 수소 기반 미래 사업 확장
2024년 10월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협력해 개발 중인 수소연료전지 전차 외에, 수소 추진 기관차 프로토타입을 2025년 하반기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는 2030년까지 철도 부문 탄소 배출량 42% 감축이라는 ESG 목표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③ 디지털 혁신 강화
AI 기반 무인 전투 시스템 개발에 2024년부터 연간 500억 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공동 개발한 4족 보행 로봇의 시제품을 군에 납품하며, 감시·정찰·폭발물 처리 등 다목적 활용이 기대됩니다. 또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전차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효율을 20% 개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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