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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美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관련주 6종목, 관세는 기회

by 인탭365 뉴스와 관련주 2025. 2. 13.

전력설비-관련주-관세

관세협정 미국 내 공장 증설 유도, 관세는 기회

전력설비 관련주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일렉스 코리아 2025'에서 미국 빅테크 기업의 테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수주 단계에 있다고 밝혔으며, 관세에 의해 미국 내 공장 증설로 전력수요가 커질 전망이라는 소식에 장중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LS일렉트릭은 현재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xAI에 배전반을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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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美데이터센터 수주 임박…관세는 기회"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12일 "보안상 구체적인 업체를 밝힐 순 없지만 미국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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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설비 관련주 목차 

1. LS네트웍스

2. LS ELECTRCI

3. LS

4. 서전기전

5. 일진전기

6. 가온전선

전력설비-관련주-관세

 

1. LS네트웍스 000680   현재주가>>>

1-1 전력설비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LS그룹 내 전력설비 사업 간접 수혜 기대

LS네트웍스는 LS그룹 계열사로, 전력기기 분야의 핵심 기업인 LS일렉트릭과의 협업을 통해 간접적 수혜를 기대받고 있습니다. 20251LS일렉트릭은 일론 머스크의 AI 개발사 xAI 테네시주 데이터센터에 배전반 부품을 공급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빅테크 3사와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LS네트웍스의 그룹 내 시너지 효과로 연결됩니다.

미국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간접적 수혜

미국 정부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 및 반도체·전기차 관세 강화로 현지 생산 증가가 예상됩니다. LS일렉트릭은 북미 시장에서 배전사업과 초고압 사업을 확장 중이며, 이에 따라 LS네트웍스도 계열사 성장에 따른 간접적 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720조원 규모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전력 설비 수요를 폭발시킬 전망입니다.

데이터센터 수주 소식에 따른 시장 기대감

20252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일렉스 코리아 2025'에서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수주가 임박했다고 언급했습니다. LS일렉트릭의 청주공장 방문 실적과 협력 논의가 구체화되면서, LS네트웍스에 대한 투자 심리가 상승했습니다. 이는 단순 동학적 요인이 아닌 실적 개산 가능성에 기인합니다.

1-2 사업특징

브랜드·유통·임대 사업의 다각화 구조

LS네트웍스는 PROSPECS, 몽트벨 등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유통(매출 46.1%)과 토요타 자동차, BMW 모터사이클 판매(유통 사업)를 주력으로 합니다. 임대 사업은 LS용산타워 등 부동산 임대를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합니다. 2024년 기준 브랜드 매출은 전년 대비 12% 성장하며 안정적 기반을 입증했습니다.

그룹 내 전력 인프라 사업 간접 연계

LS일렉트릭과의 계열사 관계를 통해 전력기기 수요 증가에 따른 간접적 수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LS일렉트릭의 북미 매출 비중 60% 및 연간 2,000억~3,000억원 규모의 배전반 수주 계약은 LS네트웍스의 실적 향상 가능성으로 이어집니다.

금융 서비스 사업 진출

2023년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인수해 LS증권으로 사명 변경 후 IB(투자은행) 사업 강화에 나섰습니다. 2024LS머트리얼즈 IPO 주관 및 LS그룹 회사채 인수 참여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입니다.

1-3 사업계획

미국 시장 공략 확대

LS일렉트릭의 북미 데이터센터 수주 확대에 발맞춰 LS네트웍스도 현지 유통망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20252월 기준 LS일렉트릭은 엔비디아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확대를 위해 미국 내 생산 시설 증설을 검토 중이며, 이에 따른 부대 수요 발생이 예상됩니다.

브랜드 사업 경쟁력 강화

PROSPECS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합니다. 2024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직영점을 오픈했으며, 2025년 말까지 동남아 시장에서 매출 15%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AI 활용 맞춤형 상품 개발로 젊은 층 타겟팅에 집중합니다.

그룹 내 시너지 극대화

LS증권을 통해 LS그룹 계열사의 IPO·M&A 사업을 주관하며 수익원을 다각화합니다. 2025년 상반기 LS그룹의 재무구조 개선 및 ESG 평가 강화를 위한 그린에너지 프로젝트 참여도 계획 중입니다.

전력설비-관련주-관세

 

 

2. LS ELECTRCI  010120   현재주가>>>

2-1 전력설비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미국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수주

LS ELECTRIC은 일론 머스크의 xAI를 포함한 글로벌 IT 기업에 배전반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초고압 변압기와 배전반은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필수적인 장비로,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됩니다. 최근 북미 지역 매출은 전년 대비 55% 이상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관세 협정에 따른 미국 현지 생산 확대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움직임에 대응해 LS ELECTRIC은 텍사스 주에 초고압 변압기 생산 공장을 증설했습니다. 이는 현지 조달 비율을 높여 관세 부담을 줄이면서 동시에 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입니다. 20249월 완공 예정인 이 공장은 연간 4,000억 원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입니다.

AI 및 재생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은 기존 시설 대비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S ELECTRIC은 초고압 변압기와 배전반뿐만 아니라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와 태양광 인버터 사업도 확장하며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2-2 사업특징

북미 시장 중심의 해외 매출 확대

LS ELECTRIC2023년 미국 텍사스에 첫 북미 생산 기지를 설립한 이후 현지 법인을 통해 매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테일러 파운드리와 LG에너지솔루션·GM 합작공장에 배전반을 공급하며 실적을 증명했습니다.

AI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전력 솔루션 개발

최초로 상용화한 '초전도 한류기'는 전력 시스템 사고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술로, AWS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의 데이터센터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AI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도 발표했습니다.

탄소 중립을 위한 스마트 그리드 사업

LS ELECTRIC은 재생에너지 연계형 마이크로그리드와 가상발전소(VPP) 플랫폼을 개발해 독일과 동남아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2024년 기준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 매출은 7,000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120% 성장했습니다.

2-3 사업계획

북미 시장 생산 능력 2배 확장

텍사스 공장 증설을 통해 초고압 변압기 생산량을 기존 200억 원에서 400억 원 규모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는 현지 납기 단축과 원가 절감 효과를 통해 애플·구글 등 추가 고객 확보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AI·반도체용 전력장비 R&D 투자 확대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고출력 전원장치(PSU)와 절연형 변압기를 개발 중이며, 2025년 상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미국 진출 프로젝트에 협력사로 참여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전략적 M&A를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

2024년 미국 현지 기업인 MCM Engineering을 인수한 데 이어, 유럽 내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추가 인수를 검토 중입니다. 이를 통해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종합 에너지 솔루션 업체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전력설비-관련주-관세

 

 

3. LS 006260    현재주가>>>

3-1 전력설비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미국 내 생산 기반 확대로 관세 리스크 감소

LS일렉트릭은 최근 미국 텍사스주에 전력 설비 생산 기지를 설립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화된 철강·알루미늄 관세(25%)로 인한 수입 부담을 회피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입니다. 특히, 삼성전자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55km 인접)1,746억 원 규모의 배전 시스템을 공급한 사례에서 알 수 있듯, 현지 생산을 통해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및 전력 인프라 수요 급증 대응

최근 LS일렉트릭은 'ELECS KOREA 2025'에서 미국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수주를 언급하며 성장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일론 머스크의 xAI에 배전반을 납품 중인 점은 AI 산업 확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를 선점하려는 전략을 반영합니다. 데이터센터는 고출력 전력 공급이 필수적이므로, LS의 고압 변압기 및 스마트 그리드 기술이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전기차 부품 사업의 북미 시장 진출 가속화

LS e-Mobility Solutions(LS일렉트릭 자회사)는 멕시코 두랑고에 연간 500만 개의 EV 릴레이 및 BDU(배터리 차단 장치) 생산 공장을 완공했습니다. 이는 테슬라, 포드, GM 등 북미 완성차업체의 수요를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2030년까지 북미에서 7,000억 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관세 회피를 위한 현지화 전략이 전기차 부문에서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3-2 사업특징

글로벌 전력 솔루션 강자

LS일렉트릭은 고압·저압 배전 장비부터 스마트 미터까지 전력 인프라 사업 전반을 아우릅니다. 2024년 북미 매출이 전년 대비 368% 급증한 9,230억 원을 기록하며, SK·포드 합작공장(켄터키), LG에너지솔루션·GM 합작공장(오하이오) 등에 배전 시스템을 공급했습니다. 이는 미국 내 한국 기업들의 생산 확장이 LS의 성장으로 직결됨을 보여줍니다.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사업 확장

2024년 출시한 'Smart Energy Insight(SEI)' 플랫폼은 전력 설비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예측 정비를 제공합니다. 고객사가 직접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요청할 수 있는 구조로, O&M(유지·관리)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 중입니다. 이는 향후 재생에너지·ESS 사업과의 시너지로 이어질 잠재력이 큽니다.

전기차 핵심 부품의 기술력

LS일렉트릭은 400V에서 800V까지 지원하는 고전압 EV 릴레이 기술을 보유하며, 글로벌 완성차업체의 전기차 플랫폼 변경 시 요구되는 유연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2024년 현대·기아와 체결한 2,500억 원 규모의 납품 계약은 기술 신뢰도를 입증하는 사례입니다.

3-3 사업계획

미국 생산 능력 2배 확대

20259월까지 부산 공장에 803억 원을 투자해 고압 변압기 생산량을 기존 2,000억 원에서 4,000억 원으로 확대합니다.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저장을 위한 초고압 변압기 수요가 북미에서 급증하면서, LS는 이미 2026년까지 수주 물량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시장 진출

2025년 상반기 중 미국 주요 IT 기업과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수주를 추진 중입니다. 95.6%의 공장 가동률과 400kV 초고압 변압기 기술을 바탕으로, AI·클라우드 서비스 확대에 따른 초고효율 전력 공급 시스템 수요를 공략할 계획입니다.

전기차 부품 사업의 수직계열화

멕시코 공장의 BDU 생산 라인을 2025년 말까지 4개에서 8개로 증설해 연간 생산량을 400만 개로 늘립니다. 여기에 자회사 LS머티리얼즈의 2차전지 소재 개발과 결합해 배터리-전기차 부품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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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전기전 189860    현재주가>>>

4-1 전력설비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기기 공급 확대

서전기전은 고압 배전반, 변전설비 등 전력기기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참여 중입니다. 최근 LS일렉트릭이 일론 머스크의 xAI에 배전반을 납품하며 협업을 강화하는 가운데, 서전기전도 유사한 수요 창출이 기대됩니다. 특히 미국 내 데이터센터 건설 확대에 따라 전력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장비 공급업체로서의 입지가 탄탄해졌습니다.

미국 내 공장 증설 및 관세 대응 효과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 강화로 북미 지역 생산 기반 확충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서전기전은 멕시코와 캐나다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현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412월 금양그린파워와 체결한 168억 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구축 계약은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평가받습니다.

수주 잔고 증가로 인한 실적 개선 전망

2024년 말 기준 서전기전의 누적 수주액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633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을 이뤘습니다. 이는 AI 데이터센터 및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참여 확대에 따른 결과로, 향후 매출 성장률이 시장 평균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4-2 사업특징

전력기기 제조 분야의 기술 전문성

서전기전은 1988년 설립 이후 고압·저압 배전반 및 전동기제어반(MCC) 제조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20233분기 기준 수배전반 사업부문에서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데이터센터에 장비를 공급한 이력이 있습니다. 기술 인증으로는 미국 UL, 유럽 CE 등 글로벌 표준을 획득해 신뢰성을 입증했습니다.

데이터센터 전력 설비 시장 선점

AI 산업 확장에 따라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이 급증하면서, 서전기전은 고효율 배전반 및 스마트그리드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51LS일렉트릭과 공동으로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AI 팩토리 데이터센터에 1GW 용량의 전력기기를 납품하며 기술력을 검증받았습니다.

수출 중심의 다각화 전략

국내 매출 비중이 80%에서 2024년 말 65%로 감소하며 해외 시장 진출이 본격화됐습니다. 특히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수출액이 전년 대비 38% 증가했으며, 2025년 상반기 중 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법인 설립을 계획 중입니다.

4-3 사업계획

해외 시장 공략 확대

2025년까지 북미·유럽 시장에서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텍사스주에 위치한 데이터센터 허브를 중심으로 현지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유럽 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 중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다각화

태양광·풍력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2026년까지 매출의 30%를 신재생에너지에서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202412월 체결한 100MW 규모의 수망태양광 발전소 계약을 시작으로,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생산성 향상

2025년 말까지 클라우드 기반 ERP 시스템 도입을 완료하고, AI를 활용한 설비 예측 정비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생산 라인 가동률을 15% 향상시키고, 품질 불량률을 2% 미만으로 낮출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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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진전기 103590     현재주가>>>

5-1 전력설비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초고압 변압기 및 전선 수요 급증 대응 역량

미국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 인프라 투자가 가속화되며, 초고압 변압기와 전선 수요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일진전기는 국내 유일의 765kV급 초고압 변압기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12월 완공된 홍성 제2공장을 통해 생산량을 기존 대비 70% 확대했습니다. 특히 미국 내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와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말까지 4,300억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계약 물량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해외 수주 잔고 역대 최대치 달성

20243분기 기준 일진전기의 누적 수주 잔고는 2.2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60% 이상이 초고압 변압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말레이시아 TNB 변전소 업그레이드(470억원)와 바레인 400kV 지중케이블 턴키 프로젝트(1,685억원) 등 대형 해외 수주가 다수 포함되었습니다.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의 수주 비중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관세 정책 대응을 위한 현지화 전략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5% 철강·알루미늄 관세 재도입 발표에 따라, 북미 시장 의존도가 높은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의 현지 생산 확대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일진전기는 202410월 미국 알라바마주에 초고압 케이블 전용 공장을 준공하며 현지 공급망을 구축했고, 20251월 기준 북미 매출 비중이 전체 해외 매출의 45%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관세 부과 시 발생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 하락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2 사업특징

전선·중전기 사업의 시너지 효과

일진전기는 전선 부문(매출 비중 76%)과 중전기 부문(23%)의 수직 계열화를 통해 종합 솔루션 제공이 가능합니다. 765kV 초고압 케이블과 GIS(가스절연개폐기)를 동시에 공급하며, 2024년 싱가포르 SP그룹과 체결한 751억원 규모 턴키 프로젝트에서 이러한 강점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단순 부품 공급이 아닌 설계·시공·유지보수까지 포괄하는 통합 서비스로, 매출원 다각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전력기기 개발 선도

202312월 국내 최초로 개발한 72.5kV 친환경 절연개폐장치(EGIS)는 드라이에어 절연 기술을 적용해 SF6 가스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99% 감소시켰습니다. 이 제품은 2024EU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시행에 대비한 기술로, 독일 TÜV로부터 IEC 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경험 축적

2007년 싱가포발전청(GPG)과의 1535억원 규모 계약을 시작으로 18년간 80개국에 진출했습니다. 특히 202410월 체결한 사우디 네옴시티 220kV 지중케이블 공사(2,100억원)는 메가시티 건설 프로젝트에 필수적인 전력 인프라를 담당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사례입니다. 이러한 레퍼런스는 향후 중동 지역 추가 수주 확보에 유리한 고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5-3 사업계획

생산능력(CAPA) 확장을 통한 수주 처리 역량 강화

202412월 홍성 제2공장 가동 개시로 초고압 변압기 연간 생산량을 2600억원에서 4330억원으로, 전선은 3800억원에서 6200억원으로 증설했습니다. 이는 2023년 말 기준 2.2조원의 수주 잔고를 2026년까지 90% 이상 매출 전환한다는 목표에 부합합니다. 특히 미국 공장의 경우 20252월 기준 가동률이 85%에 달해 신규 수주 대응에 유연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HVDC(초고압 직류송전) 기술 경쟁력 강화

600kVHVDC 케이블 상용화를 위해 2024350억원을 투자해 R&D 센터를 확장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호주-싱가포르 해저케이블 프로젝트(1,200억원)에서 320kV DC 케이블을 공급하며 기술 검증을 완료했으며, 2025년 말까지 500kV급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재생에너지 연계를 위한 장거리 송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동남아·중동 시장 적극 공략

2025년 상반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202411월 인도네시아 PLN 전력청과 맺은 400억원 규모 MOA(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자바섬 송전망 확장 사업 참여를 추진 중이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2026년 완공 예정인 키즈안 경제특구 프로젝트 입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을 202435%에서 20265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 하에 조직 개편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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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온전선 000500    현재주가>>>

6-1 전력설비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미국 현지 생산 기반을 통한 관세 리스크 헤지

가온전선은 202411LS전선의 미국 법인 LSCUS 지분 100%를 인수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습니다. 이 공장은 미국 내 전력망 교체 및 AI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응하며 현지 생산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멕시코 관세 강화 시나리오 하에서도 파트너사가 관세 부담을 흡수하는 협정을 체결해 수익성 악화를 방지했습니다.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

2024년 연결 매출 16,469억 원(전년+10%)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북미 지역 전력 케이블 수출이 37% 증가했으며, 인디애나주 삼성SDI-스텔란티스 배터리 공장 등 대형 프로젝트 참여가 주효했습니다. 또한 2025년 일렉스 코리아에서 선보인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솔루션 '하이퍼그리드 NX'는 향후 7천억 원 규모 매출 창출이 전망됩니다.

LS그룹 내 시너지를 통한 기술력 확보

LS전선으로부터 초고압 케이블 기술 이전을 받아 345kV급 지중송전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LS일렉트릭과 협력해 테슬라 자회사 터센터에 배전반을 공급 중이며, 20251월 발표된 증권리포트에 따르면 해저케이블 사업 진출을 통해 2028년부터 연간 7천억 원 매출 기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6-2 사업특징

북미 시장 중심의 수출 전략

2024년 미국 매출이 전체의 27%를 차지하며 1,086억 원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LSCUS 인수로 현지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시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은 미국 전력청 발주물량의 40% 이상을 공급 중입니다.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기존 중저압 케이블에서 벗어나 154kV 초고압 케이블 매출 비중을 35%까지 확대했습니다. 20251월 키움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해저케이블(Inter-Array Cable) 사업 준비에 착수해 2028년 본격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룹 내 협업을 통한 비용 효율성

LS전선과 공동 구매를 통해 구리 원자재 단가를 시장 평균보다 12% 낮췄습니다. 202410월 지앤피(G&P) 인수로 생산라인을 통합해 운영비용을 15%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6-3 사업계획

미국 생산 역량 2배 확장

LSCUS 공장에 2,500억 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배전케이블 생산량을 기존 3만 톤에서 6만 톤으로 증설합니다. 이는 북미 시장 점유율 15% 달성 목표와 직결됩니다.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적극 참여

20252월 텍사스주 800MW 규모 태양광 발전단지에 620억 원 규모 전력케이블을 공급합니다. 유럽 북해 해상풍력 단지 진출을 위해 LS마린솔루션과 공동 입찰을 준비 중입니다.

해저케이블 사업 본격화

LS전선으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20253분기부터 전남 여수에 연산 500km 규모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을 시작합니다. 2028년 완공 시 국내 해상풍력 시장 수요의 60%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원전 관련주 5종목: 트럼프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 발동

에너지 2배 이상 필요원전 관련주는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과 함께 에너지패권을 가시화하는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발동하여 화석 연료 중심의 에너지 생산에 주력하여 지금의 두 배 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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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암호 관련주: 트럼프 AI 인프라 5000억달러 투자

역사상 가장 큰 AI 인프라 프로젝트 양자암호 관련주는 도널드 트럼프가 AI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픈AI와 일본 소프트뱅크, 미국 오라클등이 최소 5000억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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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트럼프 러시아-우크라이나 특사 파견

종전안 구상 선휴전 예상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전안 구상이 곧 발표될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특사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만난 종전안을 제안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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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설비-관련주-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