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주 6종목

현대차 하반기 아틀라스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 투입 

현대차 로봇 관련주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자동차 생산 현장에 투입된다는 소식으로, 제조혁신에 나서고 있는 현대차가 성장하고 있는 로봇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본격적인 로봇 양산 체제 준비에 돌입했다는 소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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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차 '휴머노이드 로봇' 공장 투입…올해 글로벌 로봇 전쟁 시작[biz-플러스]

현대차 로봇 관련주 목차 

1. 한국무브넥스

2. 하이젠알앤엠

3. 고영

4. 로보티즈

5. 유진로봇

6. 큐렉소

 

1. 한국무브넥스 010100   현재주가>>>

1-1 현대차 로봇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현대자동차그룹과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입니다.

회사의 매출 중 97%가 자동차 부품 사업에서 발생하며, 대부분 현대차와 기아에 납품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현대차의 로봇 사업 진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됩니다.

최근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 부품 정밀 금형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로봇 기업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무브넥스가 현대차의 로봇 사업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범현대가 기업으로 분류되며, 창업주와 현 경영진이 현대차그룹 창업주 가족과 인척 관계에 있습니다.

이러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현대차의 로봇 사업 확장에 따른 협력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2 사업특징

자동차 부품 중에서도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H/Shaft류, Axle류, 그리고 상용차용 Axle & Brake assembly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H Shaft는 자동차부품 매출의 64%, Axle은 3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핵심 사업 영역임을 알 수 있습니다.

회사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 멕시코 등에 3개의 해외 생산법인을 운영하며, 각 지역에서 글로벌 판매 거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해외 진출에 발맞춰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서한기술연구소를 운영하며 기술 선도와 고급화, 경량화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1-3 사업계획

로봇 부품 사업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 산하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 부품 공급을 통해 로봇 사업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향후 기아의 생산라인용 로봇 제조 등에도 참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회사는 태양광 발전 사업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최근 주주총회에서 '태양광발전 및 전기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였으며, 이는 현대차그룹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행보와 연계된 전략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부품 공장을 건설 중입니다.

이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공장 '메타 플랜트 아메리카(HMGMA)' 인근에 위치하여, 전기차 부품 공급을 통한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약 95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어, 향후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됩니다.

 

 

2. 하이젠알앤엠 160190   현재주가>>>

2-1 현대차 로봇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로봇용 액추에이터 전문 기업

로봇의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액추에이터는 로봇의 관절 움직임을 제어하는 핵심 부품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기존 산업용 로봇보다 훨씬 많은 수의 액추에이터가 필요합니다.  일반 산업용 로봇에는 3~6개의 액추에이터가 사용되지만,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18~75개가 사용됩니다.

국내 유일의 로봇 구동 모듈 솔루션 제공 업체

국내에서 유일하게 로봇 구동 모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을 본격화할 경우, 하이젠알앤엠이 주요 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대차그룹과의 협력 가능성

비록 직접적인 협력 관계가 공식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하이젠알앤엠은 이미 국내 다수의 로봇 업체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kg급 협동로봇 AMR용 액추에이터 개발을 완료했고,  3종류의 액추에이터를 테스트 중입니다. 이러한 실적은 향후 현대차그룹과의 협력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2-2 사업특징

다양한 모터 제품 라인업

범용 모터부터 서보모터, 로봇용 액추에이터, 전기차용 모터까지 다양한 모터 제품을 생산합니다. 2024년 3분기 기준 주요 제품별 매출 비중은 범용모터 76.7%, 서보모터·드라이브 20.7%, EV모터·인버터 2.7%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은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강점이 됩니다.

국내 유일 내압방폭형 서보모터 생산 및 인증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압방폭형 서보모터 생산 인증을 받은 업체입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75kW까지의 서보 모터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출력, 고사양 모터 시장에서 하이젠알앤엠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특징입니다.

로봇용 스마트 액추에이터 솔루션 제공

단순히 부품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로봇이 다양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액추에이터 엔지니어링까지 제공하는 '스마트 액추에이터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객사의 요구에 맞춤형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경쟁력입니다.

2-3 사업계획

생산능력 확대

 현재 매출액 기준 1,300억 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장 2~3층 보강 및 설비투자를 통해 3,800억 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는 향후 로봇 시장 성장에 대비한 선제적 투자로 볼 수 있습니다.

로봇용 액추에이터 사업 확대

기존 범용 모터 사업을 기반으로 로봇용 액추에이터 산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입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과 같은 고급 로봇 시장을 겨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액추에이터 수요 증가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전기차(EV) 모터 사업 강화

EV용 모터와 인버터 제품을 잠재 고객사를 대상으로 활발히 개발해 왔습니다.. 회사는 이 분야를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있으며, 고객사 확대를 통해 EV 모터 사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3. 고영 098460    현재주가>>>

3-1 현대차 로봇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3D 측정 및 검사 기술의 로봇 적용 가능성

3D 측정 및 검사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로봇의 정밀한 동작과 환경 인식에 필수적입니다. 예를 들어, 고영의 3D AOI(자동광학검사) 기술은 2024년 기준 글로벌 시장 점유율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로봇의 시각 시스템 개발에 직접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제공

제조업 자동화를 위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로봇을 생산 현장에 도입하려면 이러한 솔루션이 필수적입니다. 실제로 고영은 AI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하여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는 현대차의 로봇 도입 계획과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의료용 로봇 기술의 범용성

 개발한 의료용 로봇 '카이메로'의 기술은 다른 분야의 로봇 개발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이메로의 정밀 제어 기술과 실시간 위치 추적 기술은 제조용 로봇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2024년 하반기 카이메로의 FDA 승인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 기술의 범용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3-2 사업특징

3D 검사장비 분야 세계 1위

3D SPI(납도포검사장비)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영의 기술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2024년 3분기 기준 SPI 장비의 매출 비중은 36.7%를 차지했으며, 이는 회사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확장

전자제품 제조 분야뿐만 아니라 반도체, 자동차, 의료 등 다양한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전장부품 검사 분야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집니다. 2024년 하반기에는 자동차 전장 및 서버, 스마트폰 관련 수요의 회복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의료 로봇 사업 진출

3D 측정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용 로봇 '카이메로'를 개발했습니다. 이 로봇은 뇌수술에 특화된 제품으로, 2024년 11월 기준 국내 주요 대학병원에 도입되었습니다. 의료 로봇 시장은 2028년까지 약 5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고영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3-3 사업계획

의료 로봇의 글로벌 시장 진출

의료용 로봇 '카이메로'의 미국 FDA 승인을 2025년 1분기 중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FDA 승인 후에는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이어서 일본과 중국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의료 로봇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확대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제조업 리쇼어링 정책과 맞물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 강화

 온디바이스 AI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첨단 반도체 분야의 검사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2024년 4분기부터는 웨이퍼레벨 패키징 검사장비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반도체 검사장비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4. 로보티즈 108490    현재주가>>>

4-1 현대차 로봇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로봇용 액추에이터 분야의 기술력입니다.

로봇의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액추에이터는 로봇의 관절 움직임을 제어하는 핵심 부품으로,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기존 산업용 로봇보다 훨씬 많은 수의 액추에이터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 산업용 로봇에는 3~6개의 액추에이터가 사용되지만,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18~75개가 사용됩니다. 로보티즈의 '다이나믹셀' 브랜드 액추에이터는 2024년 기준 글로벌 시장 점유율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현대차의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에 핵심 부품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율주행 로봇 기술의 활용 가능성입니다.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개미' 시리즈를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술은 현대차의 생산 현장에서 물류 이동이나 부품 운반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로보티즈는 2024년 하반기부터 LG전자에 자율주행 로봇을 공급하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레퍼런스는 현대차와의 협력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됩니다.

로봇 소프트웨어 기술력입니다.

 MIT와 공동으로 피지컬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로봇이 실제 환경에서 더 유연하고 정교하게 작동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기술입니다. 현대차가 생산 현장에 로봇을 도입할 때, 이러한 소프트웨어 기술은 로봇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2024년 로보월드에서 공개된 로보티즈의 협동 로봇 '오픈매니퓰레이터-Y'는 이 기술이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4-2 사업특징

다양한 로봇 부품 포트폴리오입니다.

 액추에이터뿐만 아니라 감속기, 제어기 등 로봇의 핵심 부품을 모두 자체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4년 3분기 기준 주요 제품별 매출 비중을 보면 액추에이터 76.7%, 감속기 20.7%, 제어기 2.7%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은 로봇 산업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강점이 됩니다.

높은 해외 매출 비중입니다.

 매출 중 해외 비중이 80%를 넘습니다. 특히 일본과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집니다. 예를 들어, 2024년 1월 일본 센시드로보틱스와 물류배송 로봇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미국의 여러 로봇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향후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로봇 서비스 사업으로의 확장입니다.

단순히 부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로봇 서비스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실외 배송 로봇을 활용한 음식 배달 서비스 앱 '로보이츠'를 서울 마곡지구에서 시범 운영 중입니다. 김병수 대표는 "수개월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매우 성공적이었고 이용자 만족도도 높다"며 향후 별도 법인 설립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

4-3 사업계획

협동 로봇 사업 확대입니다.

2025년 상반기부터 자체 개발한 협동 로봇 '오픈매니퓰레이터-Y'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김병수 대표는 "2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자사의 액추에이터 '다이나믹셀-Y'를 적용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MIT와 공동 개발한 피지컬 AI 기술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확장입니다.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개미' 시리즈의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2025년 하반기부터는 실외 자율주행 로봇에도 로봇팔을 탑재해 서비스의 범위를 늘릴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로봇이 문을 여는 등 실내에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의 범위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입니다.

 이미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일본과 미국 시장에 주력할 예정인데, 일본에서는 대학병원, 호텔, 오피스 등에서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를 확대하고, 미국에서는 협동 로봇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김 대표는 "강달러 상황에서 수출 중심 기업인 로보티즈에 유리한 점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5. 유진로봇 056080    현재주가>>>

5-1 현대차 로봇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자율주행 물류로봇 기술력입니다.

자율주행 물류로봇 '고카트(GoCart)' 시리즈를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술은 현대차의 생산 현장에서 부품 운반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이 큽니다. 실제로 유진로봇은 2024년 7월 1일 30억 원 규모의 자율주행 이동로봇(AM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런 실적은 현대차와의 협력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로봇 핵심 부품 내재화 능력입니다.

로봇의 핵심 부품인 3D 라이다 센서를 자체 개발했습니다. 2019년 CES에서 공개한 이 기술은 로봇의 정확한 공간 인식과 장애물 회피에 필수적입니다. 현대차가 휴머노이드 로봇을 생산현장에 투입하려면 이러한 고성능 센서 기술이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제공 능력입니다.

단순히 로봇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공장 자동화 설비와 물류로봇을 턴키 방식으로 공급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이는 현대차가 추진하는 제조 혁신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2024년 상반기에 유진로봇은 국내 다수의 대기업 및 중소형 공장에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구현했다고 하니, 이런 경험이 현대차와의 협력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거죠.

5-2 사업특징

다양한 자율주행 로봇 라인업입니다.

180kg부터 최대 2톤까지 적재 가능한 다양한 고카트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4월에는 전방향 이동이 가능한 '고카트 300 옴니(Omni)'와 적재하중 최대 2톤의 '고중량 커스텀 AMR'을 출시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라인업은 공장마다 다른 물류 환경에 맞춤형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강점이 됩니다.

로봇 핵심 부품 자체 개발 능력입니다.

3D 라이다 센서,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컨트롤러 등 로봇의 핵심 부품을 자체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력 덕분에 2024년 기준 유진로봇의 매출총이익률(GPM)은 29%로, 국내 물류로봇 경쟁사 평균 GPM 10%보다 훨씬 높습니다. 부품 내재화는 원가 절감뿐만 아니라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죠.

토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제공 능력입니다.

단순히 로봇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로봇 관제 시스템과 연계해 모니터링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스마트 팩토리 연계도 가능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들이 요구하는 종합적인 공장 자동화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입니다.

5-3 사업계획

물류로봇 사업 확대입니다.

 2024년을 물류로봇 매출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있습니다. 상상인증권의 리포트에 따르면, 2024년 유진로봇의 매출액은 523억 원(+72% YoY), 영업이익은 61억 원(흑자전환)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상반기에 10억 원 이상의 유의미한 양산 PO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해외 시장 공략 강화입니다.

이미 유럽 수출에 필요한 국제 표준 안전 인증 'ISO 13482'를 2021년 국내 모바일 로봇 최초로 획득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카트 모델들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죠. 박성주 대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MR로 더 많은 해외 공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제품 개발 및 출시입니다.

2024년 내에 고중량 커스텀 AMR(2톤) 신모델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는 대형 공장이나 물류 센터에서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제품의 성능을 개선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6. 큐렉소 060280    현재주가>>>

6-1 현대차 로봇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수술용 로봇 기술의 범용성입니다.

개발한 수술용 로봇 기술은 다른 분야의 로봇 개발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의 정밀 제어 기술은 제조용 로봇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2024년 하반기 큐비스-조인트의 FDA 승인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 기술의 범용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로봇 핵심 부품 내재화 능력입니다.

 로봇의 핵심 부품인 3D 라이다 센서, SLAM 컨트롤러 등을 자체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력은 현대차의 로봇 사업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24년 기준 큐렉소의 매출총이익률(GPM)은 29%로, 국내 로봇 경쟁사 평균 GPM 10%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는 부품 내재화를 통한 원가 절감과 기술 경쟁력 확보의 결과입니다.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제공 능력입니다.

단순히 로봇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공장 자동화 설비와 로봇을 턴키 방식으로 공급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이는 현대차가 추진하는 제조 혁신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2024년 상반기에 큐렉소는 국내 다수의 대기업 및 중소형 공장에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구현했다고 하니, 이런 경험이 현대차와의 협력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거죠.

6-2 사업특징

다양한 의료용 로봇 포트폴리오입니다.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재활로봇 '모닝워크' 등 다양한 의료용 로봇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3분기 기준 주요 제품별 매출 비중을 보면 의료로봇 사업이 28.2%를 차지하고 있어, 회사의 주력 사업으로 자리잡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높은 해외 매출 비중입니다.

매출 중 해외 비중이 80%를 넘습니다. 특히 일본과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집니다. 예를 들어, 2024년 1월 일본 교세라그룹과 큐비스-조인트에 대한 일본 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고, 미국의 여러 로봇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향후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정적인 캐시카우 사업 보유입니다.

 의료로봇 사업 외에도 임플란트 유통 사업과 무역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역 사업은 관계사인 한국야쿠르트, 팔도, 비락 등에 식품 원재료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24년 3분기 기준 무역 사업의 매출 비중은 58.8%로, 회사의 재무 안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6-3 사업계획

미국 FDA 인허가 추진입니다.

 2025년 상반기 중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의 미국 FDA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FDA 승인 후에는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이어서 일본과 중국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의료 로봇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로봇 생산 원가 절감입니다.

2024년 6월 뉴로메카와 체결한 '로봇-암 200대 계약'을 통해 로봇 생산 원가를 약 4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의료로봇 수출 대상국 확대입니다.

기존 인도 시장 외에도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 지역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11월 메릴헬스케어와 체결한 추가 공급 계약을 통해 인도 외 국가로의 수출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이를 통해 해외 로봇 매출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자암호 관련주: 트럼프 AI 인프라 5000억달러 투자

 

트럼프 AI인프라 발표 건설기계 관련주 5종목

 

사우디 방위산업 관련주 5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