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 건강보험 수가 적용 관련주
생성형 AI기술을 의료 분야에 접목한 디지털, 인공지능 의료기기도 건강보험 수가가 순차적으로 적용.
1. 지니너스 389030
- 지니너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NGS) 기술을 기반으로 암 유전체 정밀진단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현재 캔서스캔, 리퀴드스캔, 셀리너스, 온코스테이션, 헬스스캔 등 다양한 NGS 기반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기존 사업 분야에서는 캔서스캔과 리퀴드스캔 등의 암 유전체 진단 서비스를 국내외 시장에서 확대할 계획입니다.
- 캔서스캔은 표적항암제 및 면역항암제의 선택을 돕는 제품이고, 리퀴드스캔은 혈액을 분석하여 암의 진행 여부와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액체생검 서비스입니다. 또한 온코스테이션은 병원의 전자의무기록 (EMR) 환경에 최적화된 NGS 임상검사실 구축 솔루션입니다. 이들 제품과 솔루션은 식약처로부터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거나 받을 예정이며, GMP 기준 제조시설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 신규 사업 분야에서는 바이오마커 발굴 및 신약 개발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바이오마커는 질병의 발생, 진행, 치료 반응 등을 예측하거나 진단하는데 사용되는 생물학적 지표입니다. 지니너스는 싱글셀 기반으로 다양한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신약개발 타깃 발굴, 인공지능 (AI) 기반 예후예측 기술 개발, 동반진단 바이오마커 발굴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싱글셀 기술을 활용하여 면역항암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타당성 검증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NGS 기반 진단 서비스와 바이오마커 발굴 서비스를 확산할 계획입니다. 현재 지니너스는 국내 상급종합병원과 NGS 임상검사실 구축 계약을 맺었으며, 일본 최대 의료정보 플랫폼 기업인 M3와도 협력 관계에 있습니다.
2. 딥노이드 315640
- 딥노이드는 인공지능 (AI)을 기반으로 의료 진단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회사가 직접 개발하거나 의료인이 개발을 주도하는 두 갈래 (투트랙) 방식으로 인공지능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의료 연구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의료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의료 연구 인공지능 플랫폼은 의료인이 코딩 없이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배포, 거래, 임상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68건의 AI 솔루션 연구가 진행 중이며, 이 중 절반 이상은 인·허가를 받고 제품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의료 영상 판독 외에도 발병, 재발 예측, 의료 빅데이터 분석 등으로 의료 부문 전반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보안, 교육 등 비의료 부문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현재 한국공항공사와 제휴하여 김포공항 보안검색대 엑스레이 자동 판독시스템을 시범운영 중이며, 관세청과도 가품 판단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 글로벌 기업 및 국가별 현지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매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노바티스와는 강직성 척추염 분야의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알리바바와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의료 인공지능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4개 종합병원에 인공지능 원격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3. 제이엘케이 322510
- 제이엘케이는 인공지능 (AI) 기반의 의료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현재 뇌졸중, 심장질환, 폐질환, 간질환, 유방암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한 AI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국내외 시장에서 AI 의료 진단 솔루션의 매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뇌졸중 분석 솔루션은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국내 병원 71곳에서 도입되었습니다1. 또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심장질환 분석 솔루션은 미국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 의료 연구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의료인이 코딩 없이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배포, 거래, 임상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재 68건의 AI 솔루션 연구가 진행 중이며, 이 중 절반 이상은 인·허가를 받고 제품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글로벌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현재 노바티스와는 강직성 척추염 분야의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알리바바와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의료 인공지능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4. 루닛 328130
- 지니너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NGS) 기술 기반 암 유전체 정밀진단 제품·분석 소프트웨어, 단일세포 (싱글셀) 분석 서비스 등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는 정밀의료 진단업체입니다. 2023년 2월 14일에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하였습니다.
- 암 유전체 진단 사업: 암 유전체 진단을 위해 캔서스캔, 리퀴드스캔, 온코스테이션 등의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캔서스캔은 조직 검체를 이용해 암의 유전적 변이를 분석하고,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의 선택을 돕는 서비스입니다. 리퀴드스캔은 혈액 검체를 이용해 암의 유전적 변이를 분석하고, 암의 진행 여부와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입니다. 온코스테이션은 병원의 전자의무기록 (EMR) 환경에 최적화된 암 유전체 진단 소프트웨어로, 검체 관리부터 결과 보고서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합니다. 2023년도에는 암 유전체 진단 사업의 경쟁력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커리큘럼 개발과 교수진 관리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 단일세포 분석 사업: 단일세포 분석 플랫폼인 셀리너스를 통해 다양한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셀리너스는 세포분리기로 단일세포를 분리한 후 DNA를 추출 및 증폭해 DNA 서열을 분석하는 방식입니다. 싱글셀 데이터를 통해 신약개발 타깃 발굴, 인공지능 (AI) 기반 예후예측 기술 개발, 동반진단 바이오마커 발굴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는 단일세포 분석 사업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마케팅과 홍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 신약개발 사업: 싱글셀 기술을 통해 신약개발을 정밀화·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싱글셀 기술은 신약 개발 비용과 기간을 단축하고, 정확한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지니너스는 셀리너스를 기반으로 면역항암 백신을 만들 계획이며, 내년 1분기에 타당성 (feasibility)을 테스트할 데이터를 도출할 예정입니다.
5. 신테카바이오226330
- 최근 미국 임상시험수탁기관 (CRO)인 '타겟헬스’와 신약개발 임상 및 글로벌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한 것에 이어,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수요기업과 협약을 완료했습니다. 신테카바이오는 타겟헬스와의 MOU를 통해 AI 신약 클라우드 솔루션인 'STB 클라우드’와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딥매처’에 대한 미국 현지화 전략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미국과 유럽, 아시아 시장 등 장기적 사업 확장에 나서겠다는 전략입니다.
-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체들과의 서비스 계약을 확대하고, 자체 파이프라인을 통한 기술수출에도 도전합니다. 신테카바이오는 아토피와 건선 등 피부 질환뿐 아니라 중추신경계 (CNS) 질환 등의 치료제 후보물질을 다수 발굴했으며, 주요 파이프라인의 실험실 효능시험과 동물실험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체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학회 참가가 있고,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GPT 등 새로운 AI 신약 클라우드에 접목되는 플랫폼 개발, HK이노엔 (이전 CJ헬스케어)·한미사이언스·레고캠바이오와의 공동연구계약 및 관련 논의 등에 대한 것입니다.
6. 뷰노 338220
- 뷰노는 의료 인공지능 (AI) 기기와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의료영상, 병리, 생체신호, 의료음성 등 다양한 의료분야의 데이터를 분석해 진단, 치료, 예후 예측 등을 지원합니다. 현재까지 의료 AI 솔루션 8가지를 상용화했습니다.
- AI 의료 솔루션인 '뷰노메드 본에이지’와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등을 주력으로 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매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본에이지는 소아의 골연령을 진단하기 위해 손 뼈 엑스레이 사진을 AI로 분석하고, 체스트 엑스레이는 흉부 엑스레이 이상 소견 유무와 위치를 의료진에게 알려줍니다. 두 제품 모두 온프레미스 구축 방식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aaS)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 AI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딥카스’와 ‘뷰노메드 뇌 MRI’ 등을 개발하고, 연내 FDA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딥카스는 개인용 심전도 측정기로, 심정지 위험도를 AI로 판단하고, 뇌 MRI은 뇌졸중 등의 질환을 AI로 진단합니다.
-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의료 AI 솔루션을 확산할 계획입니다. 현재 뷰노는 국내 전자의무기록 (EMR) 기업인 유비케어, 안과 의료기기 유통기업 리더스케이알 등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상태이며, 일본 최대 의료정보 플랫폼 기업인 M3, 대만 종합 의료기업 CHC 그룹과도 현지 시장 내 뷰노메드 솔루션 도입 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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