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관련주는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가 인플레이션감축법 IRA은 수정하지만 CCUS(탄소 포집, 활용, 저장 기술) 관련 세액 공제 혜택만큼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과 유럽연합 EU 등 주요국의 CCUS 투자가 가속화 되면서 온실가스 관련주가 장중 주목을 받았습니다.
1. 에어레인 163280
1-1 관련종목으로 포함된 이유
1) CCUS 기술의 선도적 위치
- 에어레인은 CCUS 기술을 바탕으로 주요 발전소, 산업 공장, 대형 시설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저장하거나 활용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부 지원을 받아 각종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CCUS 설비를 국내 기업들과 협력하여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 기술은 글로벌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일조할 잠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 IRA 및 해외 정책 연계
- 미국의 IRA 정책과 별개로 CCUS 관련 세액 공제를 유지한다는 소식으로,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에어레인은 이미 글로벌 CCUS 기술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진출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1-2 사업특징
1) CCUS 기술력
- 에어레인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저비용으로 포집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외 발전소 및 산업체들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2023년부터 에어레인은 국내 대형 발전사인 A사와 협력하여 연간 50,000톤 규모의 CO2를 포집하는 시스템을 구축 중입니다.
2) ESG 경영 본격화
- 에어레인은 국내외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 투자와 ESG가 결합하면서 CCUS 관련주로서의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 에어레인은 최근 B대기업과 협력하여 CCUS 관련 기술을 산업 전반으로 확장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3) 글로벌 시장 진출
- 에어레인은 현재 아시아 및 유럽의 산업공단과 협력 중에 있으며, 향후 미국 IRA 정책의 혜택을 적극 활용할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 최근 에어레인은 EU 집행위원회(CCUS 담당 부서)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유럽 내 기술 테스트 프로젝트를 완료했습니다.
1-3 사업계획
1) 탄소 포집 플랜트 확대
- 에어레인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지역에서 CO2 포집 설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국내외 주요 발전사와 협력하여 탄소 배출량 목표치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한 CCUS 플랜트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2025년까지 국내 주요 산업단지에 CCUS 시스템 3곳 추가 설치 목표.
2) 해외 진출 및 파트너십 강화
- 에어레인은 미국 IRA 세액 공제 정책 유지 가능성에 발맞춰, 미국 글로벌 CCUS 기업과 협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려 합니다.
- 에어레인은 2025년까지 미국 내 최소 5곳의 CCUS 상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3) 신규 기술 개발
- 에어레인은 기존 CCUS 기술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CO2를 활용한 친환경 연료 및 소재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포집 기술에서 더 나아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의지입니다.
- 현재 연구소 설립 중이며, CO2를 활용하여 2026년까지 친환경 합성연료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2. 유니드 014830
2-1 관련종목으로 포함된 이유
1) 탄소 포집 기술과의 직간접적 연결성
- 유니드는 탄소 포집과 관련된 필수 화학 물질인 *MEA(Monoethanolamine)*를 제조합니다. MEA는 이산화탄소를 효율적으로 흡수하거나 포집하는 데 필수적인 화학 소재로, CCUS 프로젝트의 핵심 재료로 활용됩니다. 미국, EU 등 주요국에서의 CCUS 투자 확대 움직임과 맞물려 MEA 공급사로서 유니드의 부각이 커지고 있습니다.
2)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화학 사업의 확장성
- 유니드는 친환경 화학 제품을 연구개발하며 온실가스 감축 기술이 적용된 사업 모델을 꾸준히 추진 중입니다. 이런 흐름은 CCUS 관련 산업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가능성을 높입니다.
3) 미국 IRA 관련 세액공제 혜택 유지 가능성
- 2024년 12월,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을 수정할 가능성은 있지만, CCUS 관련 세액 공제 혜택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관련주로 유니드가 새롭게 조명됐습니다. MEA 등 유니드 제품은 미국의 CCUS 추진 정책 변화에도 꾸준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2 사업특징
1) MEA 생산, CCUS 사업에서의 핵심 역할
- 유니드는 CCUS 과정에서 주요 화학물질인 MEA와 같은 흡수제를 생산합니다. MEA는 탄소 포집 프로세스에서 가스와 반응해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포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CCUS 프로젝트가 확대되면서 유니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탄소 포집 필수 소재 제조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 세계적인 ‘포름알데히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 유니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화학 소재 중 하나인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포름알데히드는 CCUS 시스템을 구현하는 기초 화학 물질로도 활용 가능하여, 관련 산업 성장과 함께 유니드의 입지 역시 강화되고 있습니다.
30 주요 소재 사업의 글로벌 확장성
- 유니드는 동남아, 중동 등 해외에서도 생산 거점을 확보하며 화학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탄소 중립과 연관된 화학 제품의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는 등 CCUS를 비롯한 친환경 화학 기술로 시장 확대가 예상됩니다.
2-3 사업계획
1) MEA와 친환경 화학 소재의 대규모 생산 설비 확충
- 유니드는 국내외 CCUS 프로젝트의 수요 급증에 대비해 MEA 및 기타 친환경 화학 물질의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2024년부터는 추가 설비 투자도 진행될 예정으로, 이는 CCUS 산업 성장의 수혜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2) 해외 시장 확대, 글로벌 CCUS 공급망 강화
- 유니드는 동남아, 중동, 북미 시장으로의 진출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확장은 단순한 물질 생산뿐만 아니라, 탄소 감축 기술과 관련된 협력 네트워크 형성으로 이어지며 글로벌 CCUS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3) R&D 투자로 친환경 기술 개발 가속화
- 유니드는 CCUS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기술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활용(U)과 저장(S)을 위한 고도화 기술 연구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환경 규제 강화에도 강한 기업 체질을 갖추고, 이산화탄소 유틸리티 시장에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에코바이오 038870
3-1 관련종목으로 포함된 이유
1) 바이오가스와 메탄 포집의 선도 기업
- 에코바이오는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포집해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기술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매립가스와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포집해 바이오메탄 및 바이오 LNG(액화천연가스)를 생산합니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CCUS 기술의 활용 사례로 주목받습니다.
2) 온실가스 감축 이니셔티브에 따른 수혜 기업
- 미국 IRA 법안에서 CCUS 세액 공제가 유지될 가능성과 EU의 강력한 탄소 중립 목표는 에코바이오와 같은 CCUS 중심 기업들에게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에코바이오의 사업 모델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3)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로 인한 시장 성장성
- 폐기물 처리와 에너지 생산을 결합한 친환경 사업 구조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이는 단순히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미래 에너지 솔루션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3-2 사업특징
1)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에너지 생산
- 에코바이오는 바이오가스를 포집하여 이를 바이오메탄으로 전환, 천연가스 차량(NGV) 연료로 활용하거나 전력 및 열 에너지로 변환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하수처리장이나 매립지에서의 바이오가스 활용은 탄소 중립 에너지 생산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 매립가스를 바이오CNG로 전환
- 에코바이오는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처리해 고순도 바이오CNG(Compressed Natural Gas)로 전환, 차량 연료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생산합니다. 이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고효율 에너지 생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기술로 평가받습니다.
3) 폐기물 자원화 사업
- 단순히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을 넘어, 이를 재활용하거나 에너지화하는 기술을 개발 및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 및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사업으로 이루어져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제공합니다.
3-3 사업계획
1) 바이오 LNG 플랜트 확대
- 에코바이오는 기존 바이오가스 처리 시설을 대형 바이오 LNG 플랜트로 업그레이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는 탄소 배출 저감과 에너지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핵심 사업으로, 국내외 수요 증가에 따라 시설 확대가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2) 해외 CCUS 시장 진출
- CCUS 분야의 글로벌 확장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 및 개발도상국 시장에서 메탄가스 포집 및 활용 기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 및 기술 수출 방안을 적극 모색 중입니다.
3) 탄소 배출권 사업 강화
- 에코바이오는 탄소 배출 감축량을 기반으로 탄소 배출권 거래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탄소 배출권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중장기적인 수익 강화의 주요 축이 될 것입니다.
4. 에코아이 448280
4-1 관련종목으로 포함된 이유
1) 온실가스 감축 기술 보유
- 에코아이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 및 처리 기술을 보유한 환경 전문 기업으로, 탄소 포집(CC), 탄소 활용(U), 탄소 저장(S)을 실현할 수 있는 탄소중립 기술 구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 관련 기술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및 국제 환경 규제 강화와 맞물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 CCUS 관련 장비 및 설비 사업
- 에코아이는 산업 및 공공시설에 쓰이는 CCUS 장비 및 설비 제공을 통해 CCUS 기술의 상용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특히, 이러한 장비는 주요 산업군의 탄소 절감 솔루션으로 사용되고 있어 CCUS 시장의 성장을 직접적으로 반영합니다.
3) 국내외 CCUS 정책 강화의 수혜 종목
- 미국 IRA로 CCUS 세액 공제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EU 및 국내에서 CCUS 기술 관련 프로젝트 확대 소식은 해당 기업에 강력한 호재입니다. 에코아이는 친환경 분야 투자 증대와 수익 기대감으로 주목받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4-2 사업특징
1) 환경 플랜트 사업
- 에코아이는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플랜트 설비를 설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공장의 배출가스 절감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있습니다.
- 최근 시멘트 공장 및 석유화학 단지 등에 적용되는 탈황·탈질 장비 및 처리 기술을 제공하며, CCUS 적용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2) 탄소포집 기술(CC) 및 설비
- 에코아이는 기업이 배출하는 탄소를 효과적으로 포집할 수 있는 CC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산업단지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 발전소 및 대형 공장에서 일정 온실가스를 포집·저장하는 실증 테스트 프로젝트를 지자체와 함께 추진 중입니다.
3) 탄소중립 서비스 및 컨설팅
- 에코아이는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전략 개발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CCUS 기술의 적용성을 높이고, 환경 규제 준수를 최적화하기 위한 과정의 일환입니다.
- 대기업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탄소 배출 비용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거나, 환경 인증 취득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 중입니다.
4-3 사업계획
1) CCUS 기술 상용화 프로젝트 확대
- 에코아이는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CCUS 실증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프로젝트 결과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 국내 주요 발전소와의 협업을 통해 포집 설비를 테스트하고, 이를 통해 규모를 확장하여 상업적 이익 창출을 목표로 합니다.
2) 정부 및 기업 협력을 통한 신사업 확장
- 에코아이는 국내외 정부 및 대기업과 협력하여 CCUS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접목하는 신사업군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한국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지원 사업에 참여하거나, 국내 대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CCUS 솔루션의 대규모 적용 가능성을 실험 중입니다.
3) 국내외 시장 진출 확대
- 주요 EU 시장에서 CCUS 기술 분야로의 진출을 본격화하며, 국제적인 친환경 규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 2024년 하반기부터 유럽 내 CCUS 관련 기술 수출 계약 체결을 검토 중이며, 이는 IRA와 EU의 탄소중립 정책이 결합되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SGC에너지 005090
5-1 관련종목으로 포함된 이유
1)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대
- SGC에너지는 주력 사업 중 하나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운영하며,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산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4년 하반기, 정부와 민간 기업 간 협력으로 탈탄소화 기술을 강화하며, CCUS 기술 도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발전 사업에서의 친환경 전환
- SGC에너지는 국내에서 대표적인 발전 사업자로, 화력 발전 구조를 점진적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특히 CCUS 기술 도입을 통해 발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및 저장하는 기술을 실증화하고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3) EU와의 투자 협력 가능성
- EU의 CCUS 투자 확대가 가속화됨에 따라 국내 에너지 기업으로서 유럽의 친환경 투자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SGC에너지가 유럽 초국가적 기구들과 협업할 수 있는 잠재성이 있다는 점에서 CCUS 관련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2 사업특징
1) 복합 에너지 사업 (탄소자산 및 폐열 발전)
- SGC에너지는 발전, 열병합 발전, 폐열 회수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산업 공정에서 배출되는 폐열을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기술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비용 효율성을 높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2) 탄소 포집(CCS) 기술 실증 프로젝트
- SGC에너지는 2023년부터 국내 주요 CCUS 기술 실증 프로젝트에 참여해왔습니다.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하는 기술을 발전소에 도입하고, 이 기술을 통해 온실가스를 대폭 저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3) 시장 맞춤형 신재생 에너지 사업
- SGC에너지는 바이오매스, 연료전지, 폐기물 자원을 활용한 재생 가능 에너지원 개발에서도 신기술을 활용해 경쟁력을 확보 중입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술은 도시 및 산업 단지를 중심으로 더욱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5-3 사업계획
1) 친환경 설비 투자 확대
- SGC에너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발전소 내 노후된 설비를 친환경 공정으로 점진적으로 교체하며, 오는 2025년까지 CCUS 관련 기술 테스트 베드를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30%가 포집 가능하게 됩니다.
2) 해외 시장 진출 확대
- SGC에너지는 EU, 동남아시아 등 온실가스 규제가 강화된 지역을 중심으로 기술 및 프로젝트 파트너십 협약을 논의 중입니다. 특히 2024년 유럽에서 발표된 2030 탄소중립 목표와 관련해, CCUS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공급 체계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산업용 탄소 활용 사업
-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Carbon-to-X' (C2X) 기술 도입이 주요 목표로 설정되었습니다. 배출된 탄소를 활용해 화학 소재나 연료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산업간 연결성을 강화하며, 탄소 활용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려 하고 있습니다.